속초시장 가뭄 대책마련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한다

속초시장이 8월 13일에 세종시에 있는 기획재정부에 방문하여 대정부 가뭄대책비용 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요청할 내역은

요청할 주요사업은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총사업비 370억원)과 항구적 가뭄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9년 재해위험지역정비 시범사업’(총사업비 280억원)입니다. 

여러분들도 겪어서 아시겠지만 지난 12월 한달내내 겨울가뭄에 시달려 속초시 전역에 급수제한이 

내려져 저녁에는 물이 안나오고 오전 6시부터 물이 나오는 불편한 상황을 맞이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 4월은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4월에 이병선 전 속초시장이 내려오고 새로운 시장인 김철수 시장이 새롭게 섰습니다. 

이번 새로운 시장이 내세운 공약 중 하나인 가뭄대책 마련은 말그대로 속초시 시민의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 있고 관광도시 속초시의 사활이 걸린 일입니다. 

우선 속초시는 쌍천 취수장으로 모든 식수를 해결하고 있고 

보조로 양양군과 고성군의 물의 일부지원이 없으면 해결이 안되는가운데... 

속초시 자체로 취수장을 개발하여 제발 급수제한 안걸렸으면 좋겠습니다. 

저수지를 하나 파던지...

이번 일을 계기로 속초시의 물이 겨울에도 콸콸 나올 수 있도록 해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