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9 출시, S Pen 리뷰

삼성의 최초의 S pen모델은 2011년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입니다. 

당시에는 5.3인치를 지닌 아주 커다란 화면을 지닌 스마트폰이었습니다. 

당대에 스티브잡스는 손이 곧 스타일러스인데 굳이 스타일러스 펜이 왜 필요한가? 

라는 말을 이미 던진바 있습니다. 

그래놓고선 자기네들도 지금은 아이패드 프로에 디지타이저를 탑재해놓고 있죠.

어쨌든 새로운 카테고리인 패블릿이라고 하는 스마트폰 종류를 만들어냈습니다.

*패블릿이란  스마트폰 + 태블릿의 합성어로서 패블릿은 넓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을 칭할때 부릅니다.

어쨌든 삼성은 7년동안 갤럭시 노트 계열을 꾸준히 출시를 해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갤럭시 노트7 이라는 흑역사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잘 처신했으니 상관없을듯 합니다

1. 삼성 갤럭시 노트 9 리뷰포인트 1 :: S pen 장거리 신호수신이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 노트 9는 이제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갤럭시 노트 7과 8에서 보여준 저력을 노트 9에 쏟아낼 차례입니다. 

스마트노트(note)라는 말이 무색하게 스마트한 이 노트 기능 중 가장 핵심기술인 S pen (에스펜)

은 수년동안 발전이 거의 없었습니다. 

발전이 있어봤자 필압정도가 고작이었죠. 

그러나 이번 노트 9에서는 이러한 점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장거리 수신이 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펜은 사실 폰이랑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하는 제품인데 왜 멀리 떨어져야 하느냐? 

그 이유는 삼성이 다양한 무선기기들을 조작할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 삼성 갤럭시 노트 9 리뷰포인트 2 :: S pen에 숨겨진 장거리 신호수신이란?

지금까지 예상해본바대로라면 삼성 갤럭시 노트 9의 S pen에는 이러한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원격 오디오 리모컨

- 원격 카메라 리모컨

이 두가지 기능을 작동케 할 수 있는 기능은 바로 블루투스입니다. 

물론 실제적으로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펜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실효성이 많이 떨어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함께라면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해질 것으로 판단이 듭니다.

초반에는 이 두 기능만 제공하고 나머지 원격신호에 해당하는 앱들이 추가적으로 개발되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3. 결론 

요즘에는 패블릿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포토샵앱이라던지 Gimp 라던지 이미 압력, 기울기를 지원하는 앱들이 많이 나와 있구요

그리고 와콤태블릿 기능 장점을 활용한 노트는 이미 사용자가 그 성능을 입증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티브잡스는 이러한 스타일러스의 존재를 굉장히 싫어했지만 .. 삼성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고 볼 수 있고 애플은 그에 비해 뒤따라오는 형국을 연출함으로서 이제 시대적 흐름은 삼성이 만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쨌든 갤럭시 노트 9 기대가 되어지는 군요. 

저도 노트 9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종종 소식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