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 프로그램 입문은 어떤것으로?

필자는 영상 편집을 입문하였을 때 당시 소니 베가스로 입문하였다.

그때 당시에는 베가스로 입문한 까닭은 많은 효과를 사용할 수 있었고 쉽게 무빙이 가능했으며 

글자에 효과 같은 것도 바로 입힐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나중에 그것이 한계가 오기 시작한다.

베가스의 경우 플러그인이 굉장히 한정적인 반면 에프터 이펙트의 경우 플러그인이 다양했고 

더 멋졌다. 

이렇듯 입문용은 단순히 영상 편집에 눈을 띄우기 위한 도구로서 존재할수도 있으며 

처음부터 정석대로 배우는 방법도 있다.

추천 1. 프리미어 프로 + 에프터 이펙트

프리미어 프로의 경우 어도비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의 일종으로서 다방면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난이도는 중하급이다. 굉장히 쉽다. 한번 익숙해지면 프리미어만큼의 도구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이다.

어도비사는 한 프로그램에 다양한 기능을 넣기 보다는 포토샵의 경우 브러쉬와 패턴 그리고 합성이미지 정도에 기능을 집중한 반면 일러스트는 그림그리기, 펜, 붓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개성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냈다.

프리미어 프로 역시 영상의 컷 편집과 전환에 집중되어 있다.

컷 편집이란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일을 말한다.

추천 2. 베가스 프로

베가스 프로의 경우 소니에서 만든 영상+효과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효과도 적용시킬 수 있기 떄문에 플러그인이 필수이며, 의외로 강의가 많아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효과 집어넣어주면서 

영상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가볍기 떄문에 저사양인 넷북에서도 베가스 프로 8.0이 돌아갈 정도니까 

최신 버전을 사용해야 하는 어도비사의 특장상 베가스 프로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추천 3. 윈도우 무비메이커 

영상의 돌아가는 구조와 타임라인의 존재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윈도우 무비메이커가 최고다. 일단 윈도우가 설치 되어 있는 환경이라면 말이다.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라이센스의 압박 따위는 없다. 하지만 효과의 압박은 있다.

제한적인 플러그인과 효과로 인해서 진짜 영상에 영자는 모르는데 빨리 만들어야 한다면 

당연히 무비메이커가 짱이다.

필자의 후배중에 베가스로 입문한 사람이 있는데 무비메이커보고 성에 차지 않는다고 하였다.

결론은 진짜 영상에 영자도 모르는 사람이 해볼만한 기초적인 편집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