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디펜더를 꺼보자 Feat. 윈도우 10 프로에서만

오늘은 윈도우 10 디펜더를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디펜더를 끄는 방법에 앞서 윈도우 디펜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디펜더라고 하는 것은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백신의 일종으로 윈도우 7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어느날 윈도우 7 서비스팩 1이 업데이트 되고나서 오잉 이게 뭐지? 

이랬다가 켜보고서야 백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알약, V3, 카스퍼스키 등 

이러한 전용 백신 프로그램보다 성능은 떨어졌었지만 지금은 명실공히 백신을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될만큼 많이 성장을 한 상태죠. 

이 질문을 던지기 전에 여러분들이 더욱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들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내가 왜 디펜더를 꺼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들에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윈도우 디펜더를 끄는 이유에 대해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메모리가 2GB나 4GB밖에 안되는 작은 용량을 가진 태블릿 PC에서 

빠른 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2. 윈도우 정품을 하기 위해?

어쨌든 이러한 이유가 아니면 굳이 끌 이유가 없습니다. 

윈도우 디펜더를 한번 꺼보도록 하죠! 

1) 우선 시작버튼과 R을 누릅니다 시작을 누른 상태에서 R을 누르면 됩니다. (시작 + R)

2) 그러면 실행창이 뜰것입니다. 여기에다가 [ gpedit.msc ] 이라는 명령어를 치세요.

3) 그러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나오게 됩니다. 

4) [컴퓨터 구성] - [관리템플릿] - [Windows Defender 바이러스백신] 을 

차례대로 클릭합니다.

5) 바이러스 백신을 클릭하면 오른쪽 화면에 여러가지 부가 메뉴가 뜨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이 중 [Windows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사용안함]을 클릭합니다. 

6) 이 창에서 [사용]에 체크해주고 그냥 확인 눌러주면 윈도우 디펜더가 꺼지게 됩니다. 

이후에는 한번 재부팅 후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좀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성능향상과 중요작업은 그냥 데스크탑에서 한다고 치고, 노트북이나 태블릿PC에는 

중요자료를 넣어놓지 않는 것이 좋지요~ 

저같은 경우는 반드시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필요한 

문서는 다 넣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외장하드를 구비해서 여기에도 넣어놓습니다. 

태블릿PC의 속도가 너무 느리기 떄문에 선택한 결과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윈도우 정품과도 연계되어 있는 것인만큼 어쩔 수 없이 꺼야 하는 상황이라면 꺼도 무방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