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홍의 The Tip
컴퓨터를 때리면 안되는 이유? 본문
여러분들 컴퓨터에게 화풀이 한적 많으실겁니다.
요즘에는 그런 일이 덜합니다.
그 이유가 있겠지요?
이제는 모니터가 수난시대입니다.
과거에는 작업이 잘 안되서 본체를 때리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본체는 안 때리고 애꿎은 모니터만 건드립니다.. ㅎㅎ
그런데 컴퓨터를 때리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왜 때리지 말라고
하는 것인지 한번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컴퓨터는 정전기에 민감하다.
컴퓨터는 정전기에 민감합니다.
매우요!
우리는 한번쯤 컴퓨터가 전원은 들어오나 화면이 안들어오는 현상에 대해서
접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부분 메모리에서 오는 문제점으로 메모리를 포함 컴퓨터는 정전기에 민감하여
2. 전원이 일시적으로 멈춰 컴 부품에 손상을 입힌다
컴퓨터는 충격을 받을 경우 일시적으로 팬이 멈춥니다.
물론 전기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차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피가 조금이라도 안돌면 세포의 영양공급이 안되어 괴사하듯이
컴퓨터 역시 충격을 받을 경우 순간적으로 부품에 전원이 공급이 안되어 멈출수가 있습니다.
공급이 멈추면 부품에 원래 들어가야 할 전력의 양보다 부족하게 되어 꺼지거나
부품에 정전기와 만나 크나큰 손상을 입힐수가 있습니다.
3. 요즘은 왜 모니터만 건드리나?
이렇게도 생각해봤습니다.
HDD를 SSD로 바꾸다보니 컴퓨터의 반응속도는 매우 빨라졌고 즉각 응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합니다. HDD였을때에는 상당히 느리고 또 느리다 보니 상당히 답답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애꿏은 모니터를 발로차거나 손으로 세개 때리거나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모니터를 떄려도 안되겠지요..
전자제품은 원래 전기의 흐름이 원할해야 하거든요..
4. 결론
컴퓨터를 때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컴퓨터는 여러분들 화풀이 대상으로 삼았다가 컴퓨터를 다시 사야하기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차라리 인형을 옆에두시고 화풀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더 스트레스를 안 받는 방법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 접지란, 전기가 많이 들어왔을 경우 얼른 빼내어 컴퓨터 부품을 보호하기 위한 시공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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