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일하는 것이 직원들을 죽인다 - 애플 팀쿡의 경영철학

앉아서 일하는 것이 직원들을 죽인다. 

(애플 7대 CEO 팀쿡)

이것이 애플에서 이야기 하는 경영철학의 일종이다. 

루벤스테인(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 (새로운 암에 대하여) 에서 이렇게 밝힌바가 있다. 

팀쿡은 실제로 이러한 새로운 암의 유발이 앉아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그것을 경계하여 쿠퍼티노 애플 캠퍼스에서는 실제로 애플워치를 이용하여 10분 ~ 1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일어나서 일정 시간 동안 근무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앉아서 일하는 것은 어찌보면 허리에도 상당히 부담을 주게 된다. 

머리 무게와 내장의 무게를 온전히 허리만 버텨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반영하듯 새로 건설하는 애플 본사에서는 스탠딩 데스크를 활성화 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애플은 실제로 스탠딩 데스크를 활성화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일부러 앉기 어려운 의자를 두었는데 

이를 두고 언론들은 스탠딩 데스크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스스로 무의식속에 일어나도록 작업환경을 설계해두었다고 보고 있다. 

스탠딩 데스크를 실질적으로 적용한 회사는 많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의자에 앉는 기업문화는 정착되지 못했다. 

(일단 일하기가 힘들고 번거롭기도 하다 물론 화장실가기는 편안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