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탕세례 ? 이게 무슨 뜻이지?

한국축구? 행운의 부적 - 손흥민? 그리고 사탕세례라고 하는 것이 무슨 뜻인가?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오늘은 보스니아와 한국과의 축구가 있는 시간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2:1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구요~ 

2018년이 됐지만 월드컵이 그다지 기대가 안되는 이유는 

라인업들이 다 기대가 안되어지기 때문입니다. 

한국축구가 그동안 상당히 부진했던 기억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바로 대표팀의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이른바 '사탕세례'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4년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정한 한국대표팀이 부진한 성적을 안고 한국에 귀국했을때 

호박엿사탕을 날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4년전에 있었던 호박엿 사탕세례 사건이 안 일어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선수들이 이번에는 국민의 세금으로 받은 봉급으로 보은을 해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국민들은 진정한 열정적인 플레이를 원하거든요.. 4년전 브라질 월드컵 정말 아쉬운 마음 뿐이었습니다. 

이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강호들을 만나긴 했습니다만.. 

사탕세례를 받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하고.. 

지더라도 멋지게 패배를 하여 국민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받을 수 있는 대표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