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홍의 The Tip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리뷰 본문
화웨이는 중국의 유명한 전자제품회사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LG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매우 커다란 기업중에 하나입니다.
1. 화웨이를 선택한 이유?
아이패드 미니 5가 나오지 않은 관계로 8인치 태블릿은 화웨이가 거의 유일하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단일 제품이라도 따져봐야 할 것은 따져봐야겠지요?
구매할때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매할때에는 반드시 국내 정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국내정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AS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국내정품은 뒷면에 성능표시에 한글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반면 해외배송은 AS가 국내에서 이뤄지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사이트에 담아뒀으니 참고하세요! |
국내 AS되는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 정보확인 |
2.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첫인상
미디어패드 M5는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물론 화웨이라고 하는 브랜드는 한번도 써본일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첫인상은 매우 예쁘고 좋다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중국제품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포장상태가 매우 불량할 것이라는 편견입니다.
제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핸드폰 케이스를 자주 시키는데요~
포장상태가 굉장히 후졌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ㅋㅋ
어쨌든 포장 상태는 매우 양호
요녀석을 뜯어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은 여러가지 연출을 해봤는데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인지.. ㅋㅋ
어쨌든 요녀석을 처음보고 나서 홈버튼이 있길래 봤더니
아니네요.. ㅋㅋㅋ 홈버튼이면서도 지문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홈버튼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까
잘 탑재했다고 봅니다.
3. 디스플레이
우선 사진이 서로 다른 이유는 리뷰를 하다가 카페로 옮겼기 때문입니다.. ㅋㅋ
어쨌든 디스플레이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는 매우 깨끗합니다.
가까이 당겨서 봐도 아이패드 못지않게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잘 선택했다고 봐집니다.
당연히 IPS 디스플레이고, ppi도 300이 넘습니다.
이것은 중간정도의 밝기이고 더 밝기를 높이라고 하면 높일수는 있겠지만
눈이 부실정도로 아프니까 중간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4. 사운드
스피커가 일단 듀얼 스피커입니다.
그러다보니 소리가 매우 크게 나옵니다.
제가 놀란건 스피커가 두개이기 때문에 음장력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샤워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최대크기를 해도 소리가 찢어지기만 하지 제대로 된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더니만 화웨이 미디어 패드 M5를 사고나서는 안쓰게 되더이다.. ㅎㅎ
실은 단점이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이어폰 단자가 없다는 점이죠.
아이폰 7부터 이어폰 단자를 없앴지만 번들로 유선이어폰을 주게 되면서 상당한
모순으로 자리잡았던 만큼 화웨이 미디어패드 M5도 이러한 영향을 받고
USB-C 타입의 이어폰 젠더를 제공해줍니다.
바로 이렇게요.. ㅎㅎ
5. 배터리타임
화웨이 미디어 패드 M5의 배터리 타임은 꽤 긴 수준입니다.
화면밝기 50%
대기시간 - 10시간이상
YouTube 연속재생 - 5시간 ~ 6시간
배틀그라운드 연속플레이 - 4시간
정도 되니까 알만하겠죠?
6. 결론
화웨이 미디어 패드 M5는 게임이 매우 잘 돌아가고 8.4인치에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다음에 게임리뷰로 새롭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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