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웨어율의 의미와 뜻은?

우리는 중고거래를 하면서 여러가지 전자제품을 사고팔곤합니다.

전자제품의 생명은 역시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는 전자제품에 없어서는 안될 전원공급장치인데요? 

이 장치의 수명에 따라 가격이 또 천차만별로 달라지기도 합니다. 

1. 배터리 웨어율이란?

배터리 웨어(Battery Ware) 라는 뜻은 배터리의 충전최대치가 몇프로까지 되느냐입니다. 

기본 2~5%정도는 기본적으로 나오고 점점 배터리를 쓰면서 닳는 형식으로 되는 것입니다. 

2. 배터리 웨어율이 얼마정도 되어야 할까?

보통 10%정도면 완충이 되었을 경우 90% 효율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웨어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레노버 헬릭스2 중고거래 할때 본것인데 

웨어율이 10%와 17%인것을 각각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최대 충전해봐야 100-17 = 83이니까 겨우 83%의 효율밖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웨어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거래에 불리해집니다. 

3. 결론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웨어율을 꼭 따져본다면 따져봐야겠지만 되도록 중고거래니까 너무 빡빡하게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10% 대역은 기본적으로 나오니까요~